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서 부산을 여행해 보려고 합니다.
부산을 여행해 보는 것도 처음이고요 부산국제영화제를 가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ktx도 오랜만에 타볼 꺼서 국내여행이지만 두근두근하네요.
여행가기전 미리 기차,숙소등은 예매,예약하고 갈 예정입니다.
1. 부산국제영화제(BIFF)
29회 부국제 포스터입니다.
영화 예매하는 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티켓 오픈 기간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원하는 영화를 예매하는 것이 제일 간단합니다.
가격은 만 원 정도 하고요 폐막식 상영작은 좀 더 비쌌던 거 같은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던 거 같습니다 .
2. KTX 예매하기
기차 예매는 홈페이지 들어가서 예매하시거나 어플로 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쥬?
여기서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시간대에 따라 가격이 다르더라고요. 알고 계셨나요??
저는 너무 오랜만에 기차를 타봐서 그런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 여행인 만큰큼기차 시간도 제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알려 들고 싶었던 게 결제할 때 포인트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포인트 있든 없든 무조건 조회해 보는 사람입니다. 뭐든 득템할 수 있을까 하고요.
이번엔 코레일 포인트가 3만 원이나 있더라고요!!
여러분도 찾아보면 있을 수 있습니다.
꼭 한번 조회해 보시고 예매하세요.
3. 에어비앤비로 숙소 예약하기
숙소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래도 여행인데 모텔은 가고 싶지 않았고요.
호텔과 에어비앤비를 위치, 가격 비교했을 때 에어비앤비가 좀 더 합리적이어서 예약했습니다.
3박에 21만 원에 예약했습니다. 광안리 해변 쪽이고요 괜찮으면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에어비앤비도 앱이나 홈페이지 들어가서 예매하시면 되는데 주의해야 할 것은 예매하시더라도 호스트에게 예약 확정 메시지를 받아야 예약이 확정이 되는 거고요 확정이 되더라도 호스트가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꼭 메시지를 잘 확인해 주셔야 됩니다!
4. 놀거리,맛집 알아보기
놀거리,먹을거리도 많은 부산이겠지만 저는 P 인지라 검색하고 알아보는게 너무 귀찮네요;;
해동용궁사, 태종대... 등 많이 있어서 그날 영화 보고 가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먹으려고 합니다.
영화 예매, 기차 예매, 숙소에 약을 해버리니 기가 빨려서 더 이상은 못 찾아보겠더라고요. 헤헷
이번 여행 목표는 부산 여행도 있지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보는 것도 있기 때문에 예매한 영화만 잘 봐도 성공한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
출발 이틀 남았네요.
혼자 여행인 만큼 설렁설렁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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